디자인의 또 다른 걸작 - 혈액

조회 수 74 추천 수 1 2023.12.13 10:13:27

디자인의 또 다른 걸작 - 혈액 

 

혈액 세포가 왜 중앙이 오목한 붉은 접시 모습이 되었을지 이상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나아가 이렇게 뚜렷이 구별되는 형태가 디자인의 결과일까 아니면 수백만 년 동안의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의 산물일까?

 

과학자들은 산소를 허파에서 신체의 다른 세포로 운반하고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세포가 어떤 모양을 해야 이상적일지 컴퓨터를 사용해 추정해 보았다. 그들은 적혈구가 생물학적으로 오목렌즈 모양일 때 이웃 세포들에 산소를 운반하는 혈색소에 최대 접촉 표면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런 특별한 모양은 또 적혈구가 좁은 모세혈관을 통과할 때 쉽게 굽어질 수 있도록 융통성과 신축성을 제공해 주었다. 거기다 정맥, 동맥, 모세혈관을 빨리 통과할 때 그 벽을 파손되지 않도록 그 부드러운 둥근 가장자리로 인해 마찰을 최대한 줄여준다. 진화론은 이런 구조는 중간 단계들을 거쳐야만 완성된다고 주장한다. 내부 출혈과 혈액 응고 같은 생체 기능은 아주 초기부터 가능했다는 사실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진화론적 체계에 따르면 그런 적혈구의 이상적 모습이 생기기 훨씬 오래전에 이미 그런 조직들은 죽어버릴 것이다. 

 

혈액 세포는 최초부터 정확히 올바르게 디자인되었다. 실제로 신체의 모든 기관이 그러한 것처럼 말이다. 진화론에선 A에서 Z에 도달할 길은 없는데, B에서 Y에 이르는 동안의 모든 과정이 “살인자들”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조건 개구리가 왕자로 변했다고 믿어야만 한다. 

 

이런 주제를 논할 때 가장 먼저 과연 6만 마일에 달하는 정맥, 동맥, 모세혈관으로 이루어지는 혈액과 인간의 심장과 순환계가 진화되었을까 스스로 자문해 보라. 다시 강조하지만, 하나님이 그 모두를 동시에 단번에 창조하셨다. 

 
© 2023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71 속도와 정확성의 디자인 김계환 2016-05-19 72
170 글로벌포지셔닝 시스템을 가진 가제 master 2016-12-20 72
169 왼손잡이 아미노산들 master 2019-03-15 72
168 일찍 일어난 벌레가 물을 얻는다. master 2019-05-14 72
167 산타클로즈와 귀여운 공룡 master 2020-07-14 72
166 목성의 달들: 그 이름이 뜻하는 것은? [1] master 2021-01-14 72
165 불확실성 master 2023-01-05 72
164 하나님의 유해 폐기물 전문가들 master 2017-03-10 71
163 아름다운 토성 master 2019-02-02 71
162 천왕성을 발견한 사람 master 2020-10-30 71
161 ​야생 의약품 master 2021-04-21 71
160 현대의 신화 master 2021-05-24 71
159 살아있는 톱니바퀴 master 2023-10-17 71
158 지구만이 아니라고? master 2021-05-07 70
157 내재된 오류 교정 장치 master 2022-02-15 70
156 ​​​​​​​필트다운의 발견 master 2022-12-22 70
155 초기 지구 대기의 진화론적 모델이 시험에 실패하였다 김계환 2016-04-25 69
154 실수가 없는 박쥐경보기 master 2021-03-26 69
153 종의 개념 혼란이 유인원-인간을 죽일지 모른다. master 2022-07-12 69
152 수군대는 식물들 master 2016-06-14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