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이 나쁜 과학이라고 과학자들이 말한다

챨스 다윈 시대 이후 100여년에 걸쳐 자연주의자들은 일반적으로 살아있는 것들을 외모를 기준으로 하여 구분해왔다. 얼룩말과 말은 얼룩말과 고래보다 더 긴밀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말하는 식이다. 이런 생각이 진화나무의 기초가 되어 모든 살아있는 생물들이 더 오래되고 더 간단한 생명체로 부터 진화되었다고 주장한다.

최근 들어 일부 과학자들이 모든 생물체들이 공유하는 또 다른 특성을 비교해 보았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헤모글로빈과 같은 생물학적 화학물질들 사이의 유사점과 상이점을 알아낼 수 있다. 영국 자연사박물관의 콜린 패터슨 박사에 따르면 그들이 발견한 것은 교과서에 있는 진화 나무와 일치하지 않는다.

미국 진화론 과학자들에게 패터슨 박사가 제시한 예들 중에서 포유류, 조류, 양서류들의 알파 마이오글로빈의 비교가 있다. 진화론에 따르면 포유류, 양서류, 조류 사이의 비교는 포유류와 조류가 가장 멀리 연관되어 있어야 한다. 양서류들은 서로 간에 더 큰 유사성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인간이 악어 및 새들과 비교되었을 때 새들이 악어들보다 인간에 더 가까웠는데 이것은 진화론이 예견하는 것과는 정반대이다. “어떻게 된 거지요?”라고 패터슨 박사가 물었다. 1998년 패터슨 박사가 죽을 때까지 그는 창조론자로 바뀌지는 않았지만 그는 분명히 진화론에 아주 불만족스러워 했다.

Author: Paul A. Bartz

Ref: Sunderland, Luther. 1988. Darwin’s Enigma. El Cajon, CA: Master Books.

© 2021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