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알거리는 손가락

조회 수 446 추천 수 35 2011.07.05 06:40:39

갓난 아기들이 종종 마치 자신들이 중요한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것처럼 아주 심각하게 옹알거리곤 한다. 우리 대부분은 아기들이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보고 자신들도 여기에 끼어들고 싶어서 그럴거라고 생각해 왔다.

과학자들이 아기들은 전혀 소리를 내지 않고도 옹알거릴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을때 언어에는 단순한 모방이상의 무엇인가가 있다는 사실에 대한 실마리가 발견되었다. 연구자들이 다섯명의 아기들을 연구했는데 이들 중 두 아이는 귀가 멀었고 귀멀은 부모를 가지고 있었다. 청각장애 가정에서는 수화로 의사가 전달되었다.

과학자들은 듣는 아기나 듣지 못하는 아기 모두가 자신들의 집에서 사용되는 언어로 옹알거린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듣는 아기들은 소리를 만들고, 실러블을 만들고 이내 의미있는 단어를 말했다. 귀먹은 아기들은 손을 사용하여 동일한 진전을 보였다. 처음에는 기본적인 글자와 숫자들의 수신호를 만들었고, 의미없이 이것들을 혼합사용하였다. 듣는 아기들이 첫돌에 이르러 의미있는 의사소통을 하기 시작하듯이 귀먹은 아기들도 첫돌에 즈음하여 동일한 수준의 의사소통을 보여주었다.

이것들이 무었을 의미하는지를 깨닫고 연구자들은 깜짝 놀랐다. 이것은 언어를 배우기위한 통일화된 능력이 뇌안에 새겨져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이러한 결론은 인간이 누구이고 무었인가에 관하여 진화론이 말하는 것과 정반대이다. 그러나, 이것은 남자와 여자는 자신의 창조주와 교제하고 의사소통하도록 지어졌다고 가르치는 성경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Notes:
"Hands-on babbling." Science News, v. 139, Mar. 30, 1991. p.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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