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공격자들로 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식물들의 능력에 관한 연구는 꽤 새롭고 빠르게 성장하는 연구 분야이다. 새롭고 더욱 놀라운 발견들이 매월 보고되는 것 같다.

당신이 맛있는 토마도를 찾는 조그마한 딱정벌레라고 상상해보자. 과즙이 많은 토마도를 발견하고서 당신은 행복하게 갉아먹기 시작한다. 그러나, 당신이 당신의 식사를 끝내기도 전에 당신은 곤경에 처하게 된다. 토마도 나무의 모든 잎에서 경미하게는 심각한 소화불량을 일으키고 심하면 당신을 죽일 수도 있는 화학물질이 나오기 시작한다. 동시에 이 식물은 주위 식물들에게 당신의 존재를 경고해 주기에 다른 토마도 나무도 동일한  역겨운 화학물질을 만들어 내기 시작할 것이다. 당신의 먹는 그 한번의 행동이 이 채소밭에서 근사한 식사를 하는 것을 더이상 불가능하게 만들어 버린 것이다.

이 최근의 연구는 공격을 받는 토마도는 메틸 재스모네이트(향수에서 흔히 발견되는 화학물질)라고 불리는 케미컬을 뿜어냄으로서 주위의 나무들과 의사소통함을 제시했다. 메틸 재스모네이트는 배고픈 곤충이 주위에 있다는 경고를 주변 나무들에게 보낸다. 이 뉴스를 접하면 이 나무들은 당신의 점심에서 단백질을 소화시키지 못하게 하는 두가지의 화학물질을 만들어 낸다. 이러한 반응은 목화나무를 비롯한 여러 종의 나무들에서 관찰되었다.

나무들이 외부의 공격에 대하여 서로간에 경고를 준다는 사실을 어느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나무들이 화학과 곤충 생화학을 충분히 알아 이러한 교묘한 방어전략을 동원한다는 것을 어느 누가 추측이라도 했겠는가?  창조를 믿는 우리들까지도 이러한 사실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지만 우리는 창조주께서 이러한 능력들을 식물들에게 부여하셨음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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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Chen, Ingfei. 1990. "Plants bite back." Science News, v. 138, Dec. 22 & 29. p. 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