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lti-Legged Chemical Warfare
곤충들은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위하여 다양한 종류의 화학적인 방법을 동원한다. 이것들의 일부는 아주 교묘해서 모든 것들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아시는 하나님만이 이렇게 하실 수 있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한 저명한 전문가에 따르면 곤충들은 생물학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생물이다.
곤충들이 사용하는 대부분의 화학전은 방어용이다. 이 방어의 주 목적은 천적에게 자신을 불쾌한 존재로 만드는 것같다. 노래기(millipedes), 딱정벌레 및 다른 곤충들은 자신들의 적들에게 퀴논이라 불리는 자극적인 화학물질을 뿌린다. 만약 개미가 이것에 쏘이면 이 화학물질을 딱아내는 동안 어지러워 비틀거린다. 몇몇 노래기는 침입자에게 청산가리를 뿌려서 도망가게 한다. 채찍전갈(whip scorpion)은 적에게 84% 초산을 뿌려댄다. 암컷 assassin bug는 식물들로 부터 캠퍼를 수집하여 자기 알에 뿌려서 천적을 접근하지 못하게한다.
한 딱정벌레는 배란조절 호르몬인 프로제스테론을 다량으로 가지고 있어 하나의 걷는 피임약이다. 만약 당신이 이 딱정벌레를 정기적으로 먹는다면 당신을 결코 임신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모든 연구결과들은 그러한 방어기전들이 생물학적으로 정교할 뿐아니라 멀리 내다본 잘 고안된 것임을 말해준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창조물들 일부에게 그들의 방어를 위해 화학무기를 주셨다. 또다른 것들에게는 속도와 지능을 주셨다. 이 모든것을 볼때 하나님께서 당신의 창조물들을 사랑하심을 잘 알 수 있다.
References: Natalie Angier. 1984. Thomas Eisner: The Bug Man of Ithaca. Discover, Feb. p. 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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