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의 퍼즐

조회 수 955 추천 수 80 2009.01.29 02:29:26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이 정말 진실한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찰스 다윈이 바로 이것에 관하여 고심했는데 그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 오늘날의 생명의 기원에 관한 토론에 한 줄기의 빛을 비추어 준다.

다윈이 과학에 관한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음으로 그는 진화론 이론을 과학이 아닌 철학에 근거하여 제시하였다. 사실 철학과 신학이 그가 교육받은 분야였다. 이러한 배경은 그로 하여금 매우 중요한 질문에 이르게 하였다. 다윈 자신의 말에 따르면… “더 낮은 동물들로 부터 발전된 인간의 마음에 형성된 확신들이 어떠한 값어치가 있는지 이것이 과연 신뢰할 만한 것인지에 관한 어마어마한 의심이 항상 일어난다. 누가 원숭이의 확신을 신뢰할 수 있겠는가? 그러한 마음 속에 어떠한 확신이 존재한다 할지라도.”


다시 말해 다윈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만약 그의 이론이 진실하다면 원숭이의 것보다 그리 크지 않는 마음의 산물이라는 말이다. 다윈 자신을 포함하여 누가 그러한 마음을 신뢰할 수 있겠는가?
인간의 사고를 동물들의 것과 더욱 높게 분리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창조론이 참인 경우 뿐이다. 어느 경우든 다윈의 퍼즐의 논리적 결론은 창조론은 진실하며 진화론은 신뢰할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이다.


인간이 낮은 동물로 부터 진화했다는 가르침이 점점 인기를 얻어가면서 부터 동물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났다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다. 다윈 자신의 말이 진화론으로 부터 생겨난 비뚤어진 논리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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