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평생의 짝지워짐

조회 수 858 추천 수 48 2009.05.04 02:28:11

일부의 물고기가 낚시질을 한다는 사실을 아시는가? 그렇다 암컷 앵그러 물고기 (anglerfish)는 춥고 어두운 심해에 사는데 이것은 상부 입술윗 부분 끝에 오랜지 색 불빛을 밝힐 수 있는 6인치 길이의 낚싯봉을 가지고 있다. 이 고기가 낚시를 하지 않을 때는 이 낚싯봉은 머리 윗부분에 있는 움푹패인 부분에 접혀져 있다. 작은 물고기가  오랜지 색 빛을 보고 이것이 자신의 점심 먹이인줄 알고 가까이 오면 순식간에 이 빛을 사라지고  자신이 앵글러 물고기의 점심이 되어버린 것을 알게된다.

이 앵글러 물고기의 삶의 특이한 부분은 이것들의 짝짓기 형태이다. 암컷은 3 피트가 넘게 길고 입이 이 길이의 거의 반절을 차지한다. 수컷은 단지 ½ 인치정도의 길이에 불과하다. 이 수컷은 빛을 내는 낚싯대가 없다. 짝짓기는 이 작은 숫컷이 암컷에게 다가가 자신의 이빨을 암컷의 옆구리를 물음로 시작된다. 수컷은 남은 자신의 삶동안 절대로 암컷을 떠나지 않는다. 실제로 얼마 지나지 않아  수컷의 피부와 혈관들이 암컷과 연결되고 이 결합을 통하여 문자 그대로 한 몸이 된다. 결국 암컷은 알들을 낳게 된다.

우리의 창조주께서는 무한한 방법들을 사용하셔서 종족을 번식시키시지만 이 방법은  인간의 결혼의 한 육신의 원리를 문자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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