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에 따르면, 인간의 언어는 원숭이들 처럼 서로에게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발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그들은 언어는 단순히 소리를 내는 것에서 시작되었으나, 그 소리들이 의미를 갖는다는 점에는 동의한 것입니다. 성경에 따르면, 언어는 모든 언어의 근원이신 창조주의 선물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당신과 교제하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당신과의 관계를 이어가는 데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언어를 주셨습니다.
언어에 대한 진화적 관점은 왜 더 오래된 언어가 가장 복잡한지 설명하지 못하지만, 성경적 관점은 설명합니다. 또 한 연구에서 우리가 언어에 대해 태생적으로 프로그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성경적 관점은 그 사실을 이미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 사례에서 연구자들은 청각 장애 아동과 청각이 있는 부모의 의사소통을 연구했는데, 두 사람 모두 수화를 배운 적이 없었습니다. 이 아이들은 정상적인 언어를 들어본 적도 없었기 때문에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연구자들은 아이들이 의사소통을 구성하는데 특정한 패턴을 따르는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놀랍게도 아이들은 모두 동일한 문장 구조 패턴을 따랐습니다. 아이들이 사용한 문장 구조는 전 세계 언어들이 가장 공통적으로 갖는 패턴과 정확히 일치했습니다.
이 연구로 인간이 언어 능력을 타고났다는 성경의 진술이 옳음이 입증되었습니다.
창세기 1:28
"하나님이 그들을 축복하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저는 당신이 선물로 주신 언어로 어리석고 해로운 말로 남용했고, 가능한 한 자주 기도하기 위해서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저를 용서해 주시고 당신께서 의도하신 대로 언어를 사용하도록 도와주세요. 아멘.
사진: Envato 선생님과 소통하는 아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