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과 박테리아

조회 수 639 추천 수 35 2011.06.16 22:14:48

당신이 몸이 아플때 당신은 잠이 필요하다. 또 아플때 보통 더 졸립다. 의학자들이 이제 질병과 졸리움이 함께 병행되는 것은 우연한 것이 아님을 배우고 있다. 사실, 이 관련성은 하나님의 놀라운 디자인의 하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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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에 과학자들이 S 인자라고 하는 생화학 물질을 발견했는데 (이때 S는 수면(sleep)을 의미한다) 이 물질은 우리의 몸이 박테리아를 파괴시킬때 박테리아의 세포로 부터 분비되는 물질이다. 이 화학물질이 뇌에 도달하면 이것은 그 사람을 졸리게 만든다. 이것은 또한 면역체계를 자극한다. 정상적으로 우리의 신체는 매일 우리의 소화기계에 살고있는 무해한 박테리아의 일부를 파괴시킨다. 하루가 다 끝나갈때쯤에는 충분한 양의 수면인자가 우리의 몸에 축적되어 우리가 취침시간을 그리워하게 만든다.

그러나, 우리가 박테리아 감염에 대항할때는 우리의 몸은 많은 추가적인 박테리아들을 파괴시킴으로 훨씬 더 많은 양의 수면인자들이 몸안으로 방출된다. 이 수면인자는 또한 우리의 면역계를 자극하여 더 활성화 시킨다. 연구자들은 우리가 아플때 잠자고 싶은 욕구에 순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추천한다. 우리의 면역체계와 꿈을 꾸지안는 수면이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 있다. 다시말해 잠을 충분히 자면 병에 걸리는 것을 피할 수 있다고 하시는 할머님 말씀이 옳다는 말이다.

박테리아 감염이 우리의 신체를 자극하고 반응하게 하여 박테라이를 제거시킴은 물론이고 면역을 강화시켜 감염에 저항하게 한다는 사실은 그저 우연한 것이 아니다. 이러한 놀라운 디자인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시고 계시다는 또하나의 증거가 된다. 이 사랑이 바로 당신께서 독생자를 보내시어 갈보리 십자가 상에서 우리의 구원을 이루신 이유인 것이다.

Notes:
"Feeling sleepy? Shhh! Bacteria at work." Discover, April 1987. p.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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