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우리의 태양은 별이다. 하지만 이제 이 별이 아주 특별한 별이여서 이 지상에서 생명이 존재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는 사실이 아주 명백해졌다. 만약 지구가 태양에 단지 1%만 더 가까워지면  “온실효과”를 걱정하면서 이 지상에 존재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반대로  지구가 태양으로 부터 1% 더 멀어지면 이 지구에 많은 양의 눈과 얼음이 덮혀있을 것이지만 거기에서 스키를 탈 사람은 (역시) 없을 것이다. 지구와 태양의 거리는 아주 정확하게 정해져있어 이 지상에서 생명이 편안하게 사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디자인이 없이 이것이 발생할 확률은 실제적으로 제로다.

많은 별들, 아마도 대부분의 별들은 에너지를 방출하는 양에 있어서 우리의 태양보다 훨씬 더 변화무쌍하다. 이러한 별들이 어디에 존재하든 이 별들 주변에서는 우리가 아는 것과 같은  생명은 존재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태양은 에너지 방출에 있어서 0.1%의 변화만을 보여준다.  

이제 과학자들은 우리의 태양을 “보통의 별”이라고 덜 자주 부른다. 밝혀진 사실들이 태양은 “아주 특별한 별”임을 보여준다. 이 우주에 관한 더 점증하는 지식이 하나님께서 이 특별한 별을 이 지상에서의 생명에 적확하게 필요한 특성들을 지니는 별로 창조하셨음을 볼 수 있게 한다. 현대 과학은 성경이 언제나 가르쳐왔던 것을 지금 배우고 있는 중이다.

Notes:
Ivars Peterson. “More Than Just Your Average Star.” Science News, Vol. 134. July 2, 1989, pp.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