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이 어떻게 죽었을까?

조회 수 319 추천 수 17 2014.08.11 03:28:51

성경은 노아의 홍수가 지구상을 덮쳤을때 생명의 호흡을 가진 모든 것들이 죽었다고 말씀한다. 많은 생물들은 물에 빠져 죽었을 것이고 일부는 화석들이 보여주듯이  산채로 진흙에 파뭍혀 갖히게 되었다. 이 화석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이들 모두가 산소 부족으로 죽었다는 것이다.

고생물학자들은 오래 전부터 많은 동물들의 화석들이 머리가 뒤로 졎혀진 채로 죽은 모습을 발견했다. 이것은 “죽은 새” 죽음이라고 불리운다. 일부 고생물학자들은 이 화석화된 생물이 죽었을때 물에 떨어졌고 여기에서 물살이 그 머리를 뒤로 밀었을 것이라고 가정했다. 다른 학자들은 엄격경직(rigor mortis)이 일어났을때 그 머리가 뒤로 졎혀졌다고 제안했다. 세번째 제안은 시체가 썩어감에 따라 죽어가는 목뒤의  근육건이 머리를 뒤로 잡아당겼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약간의 연구후 엄격경직은 “죽은 새” 죽음의 원인에서 배제되었고, 여러 다른 동물들의 근건 실험으로 부터 “죽어가는 근검”의 설명도 배제되었다. 마침내 신빙성있는 설명이 발견되었다. 그것은 신경 손상이었다. 특별히 산소의 부족에서 오는 신경 손상이었다. 저 산소증에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지만 가장 흔한 원인은 익사였다.

“죽은 새” 죽음이 화석들에서 아주 흔하다는 사실은 홍수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의 결과로 온 죽음의 결과를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노아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준다.

Notes:
Science News, 6/23/07, p. 390, C. Barry, "Jurassic CSI." For more information about the "dinosaur death pose": http://www.genesispark.com/exhibits/trivia/death-pose/. Photo from the Genesis Park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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