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3 철기 시대(600-332B.C.)는 바사 제국 시대 , 고레스(Cyrus the Great)왕이 539년에 바벨론을 점령
함으로써 시작됐읍니다.
2. 포로로 와있던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고레스란 인물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고난을 회복시켜 주기 위해
세운 사람이었으며 538BC에 선포한 법령(decree)으로 현실화 되었읍니다. ( 에스라 1; 2-4 , 6;3-5은
아람어로 기록된 고레스왕의 법령 부분입니다.)
왕의 구두 결정을 기록한 비망록을 말하며 이것은 국왕 실록(the Royal Ardives)안에 포함됐읍니다.
고레스의 원통 석인에는
" ....에서 앗술(Ashur)과 수사(Susa),아가드(Agade), 그리고 구스땅 영역과 티그리스 반대편에 있는
성읍들...그 성읍들안에 거하고 있는 신들까지 내가 그들의 지방으로 돌려 보냈다 ...내가 그 곳의
주민들을 모아서 그들의 살던 곳으로 돌려 보냈다"라고 기록돼 있읍니다.
3.에스라 1;2-4은 히브리어로 기록된 왕의 선포문입니다.
여기에는 유대인들이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는 것과 자유로이 귀국할 것, 바벨론에 남기로 작정한
유대인들( 사실 상당수의 유대인들이 이미 바벨론에서 경제적으로 기반을 잡은고로 ) 은 성전 재건
에 협력할 것을 권면하고 있읍니다.
정치적인 지도자는 여호야긴의 아들인 세스바살( 역대상 3;18절의 세낫살) 이었는데 후에 스룹바벨로
바뀌었고 영적 지도자는 대제사장 여호사닥( 스 3;2, 학 1;1)인데 사독의 손자이며 포로 생활중 출생했
읍니다.
4. 이들이 귀국한 확실한 연대는 정확히 모르나 538BC와 522BC로 추정합니다.
, 당시 예루살렘의 경제적인 빈약과 이웃들의 방해로 18년이나 걸려서 간신히 성전터만 딲았던 일이
바사의 총독인 타테나이( Tattenai)에 의한 도움으로 그후 4년만에 완공된 일들이 에크바타나 공문서
(The Ecbatana Archives)에 잘 기록 되어 있읍니다.
그리하여 515 B.C.에 마침내 성전 헌당식을 거행했으며( 스 6;13-18) 이 시기는 다리오왕의 집권떄
입니다.
5. 주전 2세기 중간 시대에 유대 인구는 약 5만이었고 성전 완성후에도 도덕적으로는 약한 시기였으며
( 말 1;6-14) 안식일을 지키는 것과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 잘 실행되지 않았읍니다.
또한 사회 경제 생활은 더욱 부패했읍니다.
그리하여 바사에 알타 크세르크세스왕 시절에 느헤미야와 에스라가 나타납니다.
이들의 귀국 시기도 몇가지 학설이 있읍니다만 에스라가 주전 428년에 귀국할때 모세 율법을 갖고와
유대인들에게 가르친 것으로 봅니다.
에스라의 권위는 바사왕의 칙령으로 인정된 것이며 "하나님의 율법 서기학사) ( 스 7;12)로 불려졌읍니
다.
6. 바사 제국은 주전 332년경에 알렉산더에게 멸망당했으며 그의 사후(주전 323)에 제국은 다시 그의
부하 장군들에게 분열되었읍니다.
주전 198년까지 애굽의 톨레미왕조가 팔레스틴을 지배했고,그후에는 셀루싯( the Seleucids) 의 손에
떨어집니다.
7.구약 시대와 신약 시대의 중간에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Antiochus Ephiphanes)4세 ( 주전 175-
163년) 때는 팔레스틴을 완전히 헬라 문화권으로 바꾸려는 음모로 마카비 반란이 일어나게 되며
그 뒤를 이어 주전 63년에 로마가 팔레스틴을 지배하게 됩니다.
이번회에 구약 마지막까지 끝내려고 양이 많아져셔 사진은 올릴수가 없음을 알립니다.
중간 시기와 신약을 준비하여 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