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최고의 추수감사절
“그가 이러한 영을 받아 저희를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착고에 든든히 채웠더니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행16:24-26)
11/18/12 추수감사주일 영어회중과 합동예배 / 남가주가스펠교회
영어회중을 위해 통역을 먼저 하게 했음(통역:Daniel Min 목사)
http://youtu.be/KCOA2RLnCVs
얼마나 억지로라도 감사의 조건을 찿으라고 배워왔는지요. 작은 것에 감사하면 조금 큰 것에 감사거리가 생기며, 그것도 감사하면 더 큰 감사거리가 생긴다며 좋은 일이 있길 바라면 감사하라는 이야기를 참 오래동안 많이도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과 손 잡고 걸어가는 길, 그 길에서 하나님의 선하심, 그 아름다우심, 그 신실하심...을 자꾸 보며 놀라고, 그렇게 배워닮기를 소원하며 가르쳐 주심이, 그리고 하나님의 일 하심에 자그마한 심부름이라도 시켜주심이 감사하여 늘 찬양할 수 밖엔 없는 상태로 만들어 가시기에 감사하는 자녀로 지어져 가길 소원하고 또 소원하게 됩니다. 추수감사절에 귀한 말씀을 주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