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과학이 보고자 했다

조회 수 1067 추천 수 67 2007.07.20 04:27:02
과학자들이 인간의 눈처럼 볼 수 있는 기계를 만들어 보려는 시도를 한적이 있다. 이 과정중에서 이들은 우리의 시각이라는 선물을 다시 한번 음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먼저 이들은  어떠한 컴퓨터 칩도 우리의 망막이 할 수 있는 것을 해낼 수가 없다는 것을 알게됬다. 망막은 우리의 안구 뒷쪽에 매달려 있는 음식싸는 비닐같은 얇은 막이다. 이것은 원뿔체와 간상체로 이루어져 있고 이들이 그림을 화확적 신호로 바꾸어 뇌로 전달한다. 이 망막은 250억개의 트랜지스터에 상응하는 것으로 믿어진다. 한 전문가가 계산하기를 망막이 하는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컴퓨터는 망막보다 약 50만배 정도 클것이며 약 100만의 트랜지스터를 가져야 하고 약 100 파운드의 무게에 달할 것이라고 했다. 이것은 물론 냉각장치도 필요로 한다. 이러한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이 기계는 눈만큼 잘 볼 수가 없다. 이 기계가 약 2000픽셀의 해상도를 가질 수 있는 반면 우리의 눈은 이것보다 다섯배의 해상도를 갖는다.

참으로 현대과학이 우리의 눈이 진화에 의해 결코 만들어 지지 못했다는 것을 웅변해 주고 있다. 우리의 눈은 지혜로우신 우리의 창조주께서 만드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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