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사람을 포함한 살아있는 생물들의 점증하는 진보를 보여주는 학교 교과서의 도표들을 기억할 것이다. 말 시리즈가 생각나는데 교과서에 나오고 박물관에는 말의 진화를 보여주는 전시가 있었다. 첫 단계는 조그마한 포유동물이었고 몇 차례의 변이를 거쳐 현재의 말로 변화되는 그림이다. 암반에서 발견되는 화석들은 최저 층에서 발견되는 단순한 생명체로부터 꼭대기 암반층에서 발견되는 가장 복잡한 생물체로의 진보를 보여준다는 주장도 이런 도표로 설명하고 있다.

최근에 Science 잡지는 그런 화석들을 연구하는 고생물학자들이 지난 180여 년 동안에 발견된 모든 화석을 지니는 암반층을 재검토하였다고 보고했다. 그 새로운 화석 목록들로부터 얻어진 의미에 대한 그들의 반응은 무엇이었을까? “우리는 지난 이십 여 년 동안 잘못 가르쳐져 왔다”고 한 과학자는 말했다. 다른 과학자가 첨언하기를 “처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고 생물학이 잘못을 저질러 왔다고 말하고 있다.” 왜 과학자들이 이렇게 반응하는가? 그들은 화석들의 증거에 기초하여 그들이 기대했던 것처럼 생명체가 더 복잡한 형태로 진보했다는 증거가 전혀 없다고 결론지어야만 했다. 그 화석 목록에서 제시된 자료들은 학교 교과서에서 발견되는 전통적인 진화론적 발전의 증거를 전혀 보여주지 않았다.

간단하게 말해서 그 화석 목록은 모든 동물들이 그 종류대로 동시에 나타났다는 성경적 주장을 지지한다.

Notes: Creation, 9-11: 2001, p. 7, "Fossil re-count limits d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