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 사는 기린
오카피(Okapi)는 매혹적인 동물이다. 이것은 18피트에 이르는 기린보다는 훨씬 작아서 5피트 정도까지만 자란다. 이것은 기린 외에 유일한 기린과 동물이나 다른 속으로 분류된다. 진화론자들은 기린들과 오카피들은 같은 조상을 갖는다고 믿는다. 진화론에서 가족 군이라는 부르는 대부분을 창조론자들은 각각 다르게 창조되었으나 거의 비슷한 종인 바라민(baramin)이라고 간주한다. 창조론자들은 기린군과 오카피군은 동일한 바라민으로 분류한다. 서로 다른 종들이라도 상호간의 교미, 번식할 수 있는 능력에 기준하여 동일한 바라민으로 판정된다. 그러나 이 둘이 상호 교미 번식했다는 어떤 자료도 없었다. 우리는 단지 그것들이 인간의 이성적 판단 예컨대 동일한 특성들을 많이 공유하는가에 따라 동일 바라민이라고 가정할 뿐이다.
두 동물들은 동일한 형태의 머리를 가지고 있다. 이것들의 이빨은 매우 유사하여 동일한 숫자와 특성들을 갖는다. 이것들은 독특하고도 거의 검은 색의 혀를 함께 가지며 그 혀를 사용하여 나무로부터 잎사귀들을 따먹는다. 그러나 오카피의 목은 길지 않다. 그런데도 목을 길게 늘려 최대한 높은 곳의 잎사귀를 먹고자 하지만 낮은 가지에만 닿을 수 있다. 진화론자들에게 왜 오카피는 기린이 그랬던 것처럼 더 긴 목을 갖고서 더 많은 먹이를 먹을 수 있도록 진화하지 않았는지 중요 연구 거리가 된다.
오카피의 존재는 진화론자들이 설명하기에 상당히 어려운 난제이다.
Author: Paul F. Taylor
Ref: Encyclopaedia Britannica, < https://www.britannica.com/animal/okapi >, accessed 9/28/2019. © 2020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