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을 집어들어요.
영국에 펭귄이라고 불리는 초콜릿이 입혀진 스낵바가 있는데 그 포장에 펭귄의 그림이 있다. 지난 40여 년 동안 TV 광고로 사람들에게 “펭귄을 집어들어요”라고 재촉해 왔다. 날 수도 없는 이 새가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 중의 하나이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할 것이다. 큰 매력을 가졌기에 동물원을 방문했을 때 먼저 보고자 하는 장소 중의 하나가 펭귄 우리이다. 펭귄의 어색해 보이며 뒤뚱거리는 걸음걸이는 우리를 즐겁고 기쁘게 만든다. 그런데 그 우리에 물 밑을 보여주는 유리 창문이 있다면 펭귄이 날개를 사용하여 물속에서 날아가는 듯이 수영해 가는 우아한 모습이 우리를 감동시킬 것이다.
한 영국 코미디언이 말하기를 펭귄들은 인간 남자들이 얼마나 쓸데없는 아버지인지를 보여주기 위하여 존재한다고 꼬집었다. 많은 펭귄의 수컷들은 아버지 역할에 아주 충실해서 새끼들을 돌보고 자신의 짝을 위해 알을 품기도 한다. 진화론자들은 펭귄을 이해하려고 애를 쓴다. 알려진 가장 오래된 펭귄 화석은 6천 2백 만년이나 오래 되었다고 하는데 현대의 펭귄과 똑같아 보인다. 이것들은 다른 어떤 조류들과도 관련이 없어 보인다. 진화론자들은 왜 펭귄이 단지 남반구에서만 발견되는지를 설명할 수도 없다.
항상 그러하듯이 펭귄 종은 펭귄에게 그 모든 재미있는 특성들을 부여하신 하나님에 의해서 독립적으로 창조되었다고 여기는 것이 훨씬 더 합리적인 생각이다.
Author: Paul F. Taylor
Ref: Penguins—Perplexing and Proficient!, < https://answersingenesis.org/birds/2019/01/20/penguins-perplexing-and-proficient/ >, accessed 9/30/2019. © 2020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