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고스 섬의 가마우지새
갈라파고스의 가마우지 새는 날지 못한다. 이것의 날개가 너무 작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새는 물고기와 작은 문어 및 다른 해산물들을 먹으며 훌륭히 살아남아 있다.
갈라파고스의 동식물들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비글호를 타고 세계를 여행 했던 찰스 다윈과 영원히 연관되어 있다. 이런 이유로 위키피디아에서 이런 글을 읽는 것은 그리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이들 가마우지 새는 약탈자가 없는 이 섬에서 진화했다. 적이 없으므로 먹을거리가 많은 해변가를 따라 물질을 하여 주로 먹이를 얻었고 번식할 장소로 여행할 필요가 없었기에 이 새는 결국 비행하지 못하게 변화했다. 비행하는 날개에 잡혀있는 공기는 수면으로부터 잠수하는 새에게는 불이익이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자신의 조그마한 날개의 “진화”가 어떻게 가마우지 새에게 그런 유익이 되었을까? 동일한 장소에서 살며 집을 짓고 먹이를 잡는 다른 여러 종의 바닷새들이 있는데 진화가 이들의 날개를 작게 만드는 것은 적합하다고 생각지 않았다니...
마찬가지로 훨씬 더 나은 더 과학적인 설명이 있다. 가마우지 새들의 날개들이 비정상으로 변형되었다. 비즈 소데라 박사는 “가장 가능한 설명은 유해한 돌연변이가 발생하여 원래의 갈라파고스 가마우지 새들을 날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말한다. 약탈자가 없어서 이 기형의 새들은 살아남았다. 지구상의 많은 다른 날지 못하는 새들은 날지 못함으로 진화한 것이 아니라 아담의 원죄로 부터 온 타락으로 나타난 불행의 결과이다.
Author Paul F. Taylor
Ref: Sodera, V. (Second Edition: 2009), One Small Speck to Man (London: Viija Sodera Productions), pp. 153-155. © 2021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