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고추가 피부통증을 경감시킨다. (원제 삶의 양념인 의약품)
피부에 통증이 있다면 그 부위에 갖다 대는 것으로 매운 고추를 고르는 것은 피하고 싶은 일이다. 매운 고추는 입을 화끈거리게 만들 뿐만 아니라 어떤 것들은 피부에 물집이 생기게 한다.
하지만 남아메리카에서 매운 고추 가루는 통증을 경감시킬 용도로 수세기 동안 사용되어져 왔다. 과학자들이 피부 통증을 경감시키는 그 고추의 활성성분을 찾아냈다. 이 물질은 피부표면 바로 아래를 흐르는 신경으로부터 통증 신호를 차단한다. 피부에 바르는 이 “매우 고추 소스”는 통증을 야기 시키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른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통증을 경감시킨다. 크림과 연고 형태로 만들어서 시험한 결과는 세 사람 중 두 사람에게서 효과를 보였다.
자연 식물에서 발견된 의약품들은 우연하게 발견되어 졌다고 우리는 보통 말한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이 어떤 식물을 먹고 치유되는 것을 보고 어떤 관련성을 우연히 발견하였을 것이다. 그 사람은 그 동일한 식물을 동일한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먹여 볼 것이다. 그들이 더 많은 효과를 발견하면 그 식물은 민간요법으로 기억되었다.
이 매운 고추 피부 통증 경감제는 이러한 이론에 문제가 있다고 말해준다. 피부에 통증을 가진 사람은 고추소스를 피부에 바르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하면 더 큰 통증을 얻게 되고 물집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창조주께서 처음부터 인간에게 우리의 질병에 대한 치료제 즉, 하나님께서 지혜롭게 창조 속에 넣어 놓으신 치료제에 대한 지식의 일부를 주셨을 수도 있다.
Author: Paul A. Bartz
Ref: Check, William A. “Hot peppers for pain.” Los Angeles Times (Reprinted in Reader’s Digest). © 2021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