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진화한다?
런던 칼리지 대학의 영국 유전학자인 스티브 존스 박사가 10년 전에 인간의 진화가 중단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진화에 영향을 주는 세 가지의 인자들로 자연 선택, 돌연변이 및 우연한 변화가 있다고 주장했다. 존스는 진화가 종결된 이유가 남자들이 앞선 세대보다 더 늦게 아버지가 되고 그래서 더 짧은 생산 기간을 갖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로 인해 인간들로부터 해로운 돌연변이가 제거되는 결과를 낳는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그 동일한 세 인자들을 말하면서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의 연구자들은 그 반대의 결론에 도달했다. 이들은 인간의 진화가 신속하게 계속된다고 주장한다. 주임 연구자 하크 하마네쉬 모스타파비 박사는 “유전적 변이가 생존에 영향을 미치며 그것의 빈도는 그 살아남은 개인들의 나이에 따라 변해야 한다”고 하면서 유해한 변이는 그것이 죽음을 가져올지라도 노인 인구에서는 덜 흔하다고 제안했다. 그의 팀은 건강하게 오래 살아남은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들과 손자들을 보살필 수가 있어 다음 세대들의 생존과 번식의 확률을 증가시킨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먼저 그러한 생존과 유전적 특성들의 선택이 진화가 아님을 지적해야 한다. 해로운 돌연변이들이 자연 선택으로 제거되지만 어떠한 새로운 변이도 단기간의 생존에 해로울 수 있다. 게다가 이런 어떤 것에서도 새로운 유전 정보가 창조되는 것이 아니기에 진화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해로운 돌연변이를 제거할 수 있는 유전적 능력을 인간들에게 부여하셨다. 긍정적 세대적 보살핌- 성경적 개념-은 하나님의 아이디어이지 마구잡이 식 우연의 결과가 아니다.
Author: Paul F. Taylor
Ref: Martin, B. (2017), Massive genetic study shows how humans are
evolving, < https://www.nature.com/news/massive-genetic-study-
shows-how-humans-are-evolving-1.22565 >, accessed 7/2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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