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니까 진화가 아니네.
진화론자에 따르면 산호는 진화론 시간표에서 초기의 생물체들 중 하나이다. 만약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산호가 매우 단순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또 5억년이 넘는 세월동안 산호가 엄청 변화했으리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산호는 전혀 단순한 생물체가 아니다. 산호 폴립들이 먹이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독침은 매우 복잡하다. 이것은 폴립에 있는 매우 특수화된 세포들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독침 캡슐의 한 쪽에는 보호 모자로 덮여져 있는 찌르는 침이 있다. 다른 한쪽에는 밧줄처럼 감겨져 있는 텅 빈 튜브가 있다. 이 캡슐 자체는 강력한 독으로 가득 차있다.
캡슐의 창끝이 만져지면 일련의 복잡한 일들이 짧은 시간 내에 진행된다. 뚜껑이 열리고 창이 그 먹이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독 튜브를 먹이에 집어넣고 독을 그 먹이에 밀어 넣는다. 이 모든 놀라운 과정이 만분의 5초 안에 발생한다!
산호는 진화론 사다리의 바닥 부근에 있기에는 “놀랍게도” 복잡하다. 게다가 화석 기록에 나타난 초기 산호들은 –부풀려진 진화년도계산에 따르면 5억년이나 오래 됐으나- 오늘날 발견되는 것들과 동일하다! 다시 한 번 이 과학적 증거가 성경적 창조 이야기에 잘 부합됨을 본다.
Author: Paul A. Bartz
REF.: What’s in a name. Science Digest, Feb., 1985. p.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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