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언어 그 자체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여러 가지 동물들이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서로 의사소통을 한다. 하지만 인간의 언어는 독특하여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만든다. 가장 오래된 인간의 화석은 언어에 필요한 골격 구조를 보여준다. 진화론자도 솔직하게 따지면 언어가 어떻게 진화했는지 자신들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고 고백할 것이다. 현대의 한 연구자는 자신들은 단지 “직감에 근거한 추론”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과학자들이 인간은 배우고 말할 수 있는 내장된 능력을 갖고 태어난다고 주장했다. 진화론자들 가운데 이 의견이 인기가 없지만 이 의견은 인간 성대의 독특한 구조에 의해서 지지된다. 다른 어떤 생물체도 이런 성대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다. 인간의 후두는 목 밑 부분에 위치한다. 이러한 배치는 소리 공간을 만들어 인간 언어 표현을 풍부하게 만든다. 더욱이 이런 배치는 우리가 숨 쉬는 것과 먹고 마시는 것을 동시에 할 수 없도록 만든다. 하지만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그런 것은 아니다. 신생아의 후두는 목의 위쪽에 붙어있어 아기가 동시에 숨을 쉬면서 젖을 빨 수 있다. 아이가 6살 때쯤에 동시에 숨을 쉬면서 젖을 빨 필요가 없으며 언어를 배우고 있을 때에 후두는 어른 후두의 위치로 내려온다.
인간의 언어를 위하여 이처럼 분명하게 디자인된 배열은 진화론자들에게 더 많은 문제 거리를 제시할 뿐이다. 하지만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지혜로우신 하나님의 작품에 대한 또 하나의 증거가 된다.
Author: Paul A. Bartz
Ref: Roger Lewin, “Spreading the word,” New Scientist, 5 December 1998, p. 46. Head and Neck view by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PD) © 2022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