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 생활환경을 감안해 코드화되었다
바실루스 세레우스 박테리아는 대부분의 다른 박테리아를 죽이는 독성을 가진 땅 속에서 살기를 좋아한다. 이것은 치명적인 농도의 금속이나 자연 항생제에 의해 방해받지 않는다.
이 박테리아는 보통 땅 속에서 발견된다. 하지만 금이나 구리 침적물을 지니는 땅 속에서는 정상보다 약 십만 배나 많은 세리우스들이 발견된다. 그런 침적물을 가진 토양은 밑에 있는 미네랄들로부터 금속 성분들을 끌어당긴다. 그 금속 성분의 농도가 높아지면 단지 몇몇 종의 나무들과 금속에 견디는 곰팡이들과 세레우스 균들이 그 토양에서 살아남는다. 상황을 더 나쁘게 하는 것은 그 금속에 견디는 곰팡이들이 페니실린과 다른 항생물질을 박테리아들을 죽이기에 충분히 높은 농도로 만들어 낸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 어떠한 것들도 세레우스를 괴롭게 할 수는 없다.
다른 모든 박테리아를 죽이는 환경 속에서 세레우스는 어떻게 살아남는가? 과학자들은 세레우스가 몇 가지의 정교한 화학반응을 사용하여 금속을 해독하고, 페니실린을 무력하게 만든다고 믿는다. 예를 들어 구리가 있는 곳에선 세레우스는 페니실린 분자로부터 물 분자를 빼낸다. 그 결과로 만들어진 페니실린 분자 속의 빈공간을 땅속의 금속분자들로 채워지고 그 페니실린은 무력화된다. 과학자들은 세레우스가 다른 금속을 다루기 위해 다른 정교한 책략을 사용하는 것 같다고 추측한다. 한 과학자가 지적하듯 각각의 세레우스는 자신의 독특한 장소에 필요하게 유전적으로 코드화된 듯하다.
세레우스는 미천한 박테리아이지만 그것의 영리한 화학과 독특한 개성은 우리 창조주의 우월한 지성과 각각의 창조물에 대한 그분의 보호하심에 대한 증언이다.
Author: Paul A. Bartz
Ref: Weisburd, Stefi. 1985. “Cereus bacteria go for the gold.” Science News, Vol. 127, Feb. 16.© 2022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