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되는 컴퓨터의 암호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창11:1)
몇 년 전 한 국제적으로 유명한 소프트웨어 회사가 영국 텔레비전에 특별한 광고를 했다. 광고의 주제는 그들의 프로그램이 진화해서 이전의 어느 것보다 더 좋아졌다는 것이었다. 그 광고는 공룡들과 그것들의 초기 동물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더 현대적으로 변화되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그 광고의 목적은 대중들에게 그들이 팔려는 소프트웨어 앱이 이전 제품들보다 더 좋고 정교해졌다는 사실을 확신시키려는 것이었다.
다윈의 진화론과 신다윈주의의 분파들은 생체 기관은 새로운 유전자 암호의 자발적 출현에 의해서 점점 더 정교해진다고 주장한다. 물론 컴퓨터 프로그램의 암호와 유전자 정보의 배열 사이에는 - 생물의 유전자 정보가 컴퓨터 앱보다는 훨씬 복잡하다는 점을 빼고는 - 유사성이 있다.
만약 내가 그런 소프트웨어 앱의 프로그래머였다면 조금 모욕감을 느꼈을 것 같다. 신규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버전이 이전 세대보다 훨씬 좋아졌고 훨씬 더 유용한 경로를 가지고 있다 치자. 그러나 그 정교한 개별적 특성들은 소프트웨어 기술자들에 의해서 설계, 계획, 암호화 된 것이다. 맹목적 진화에 따라 우연히 선택된 정보는 하나도 없다. 모든 새로운 정보는 고차원적인 지성이 디자인한 결과다.
우연히도 이런 이치가 바로 왜 진화가 불가능한지 여러 이유 중의 하나가 된다. 새로운 유전자 암호가 스스로 발생할 확률은 이런 소트프웨어 앱에 새로이 프로그램된 특성이 나타나는 확률보다 훨씬 낮다.
Ref: Encyclopedia Britannica, < https://www.britannica.com/technology/software >, accessed 8/22/2017. Image: GNU GPL. © 2022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