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여 소처럼 어리석지 말라!
진짜 소 – 가죽에 세계 지도가 그려진 것과 달리 홀스타인 소는 실제로 얼룩들이 있다. 유방도 가지고 있다. 가죽에 새겨진 지도는 화가가 그린 것이다. 홀스타인 종의 얼룩이 수백만 마리의 소 중에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서 디자인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면, 왜 진짜 소는 그런 디자이너를 가진다고 말하지 않는가? 실제 살아서 숨 쉬는 소는 점들을 배열한 가죽 지도보다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복잡한데도 말이다.! 무신론적 자연관에 기초한 진화는 소 자체가 디자인되었다는 사실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진화도 자연에 디자이너가 없다는 전제에 바탕을 둔 하나의 믿음 체계이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을 둘러싼 자연의 그 복잡성을 보고도 진화론은 모든 사물이 무의식적이고 자연적인 과정에 따른 결과라고, 즉 자연주의 철학임, 말한다.
컴퓨터의 프로그램이 절대 스스로 만들어지지 않았듯이 나선형 DNA 프로그램도 절대 스스로 작성된 것이 아니다. 그리고 유전 법칙은 컴퓨터보다 수백만 배 더 복잡하다.
소도 인간처럼 디자인된 것이다. 다른 모든 동물처럼 소는 디자인된 것이다. 진화론이 믿듯이 수백만 년에 걸친 우월적 선택의 결과가 아니다. 생물들은 단순히 디자인된 것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라(유명한 진화론자 리차드 도킨스가 그의 ‘눈먼 시계공’이라는 책에서 어쩔 수 없이 인정한 대로), 실제로 디자인된 것이다!
당신 또한 디자인되었다. 당신의 속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한 컴퓨터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다. 신체의 각 세포 안에서 쉬지 않고 작동하는 정교한 분자 기계들로부터 그 복잡하게 얽혀있는 모든 신체 기관까지, 인간 또한 디자인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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