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해도 진화는 아니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시46:10)
진화론자들에 따르면 산호는 진화 연대로는 아주 초기 생물 중의 하나다. 만약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산호들은 매우 단순해야 한다고 기대할 것이다. 또 오십만 년이 넘는 생존 기간 동안에 아주 많이 변화되었을 것이라고도 예측할 것이다.
어쨌든 산호들은 전혀 간단한 생물이 아니다. 먹잇감을 꼼짝 못하도록 만드는 산호의 촉수들이 사용하는 가시는 아주 복잡하다. 그것은 촉수 안에 있는 아주 고도로 전문화된 세포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가시 캡슐의 한쪽 끝은 보호막이 씌워진 포커 모양이다. 다른 쪽 끝은 로프처럼 감긴 속이 빈 튜브 모양이다. 그 캡슐 자체는 강력한 독으로 채워져 있다.
캡슐 한쪽의 포커가 다른 물체와 접촉하면 아주 짧은 시간에 수많은 복잡한 일들이 일어난다. 뚜껑의 용수철이 열리고, 포커는 먹잇감에 구멍을 내고, 속으로 들어가서, 운반해 간 독이 든 튜브를 사용해 독을 제물에게 뿜어낸다. 이 모든 놀라운 과정들이 오만 분의 일초도 안 걸리며 순식간에 일어난다.
산호는 진화 사다리의 맨 밑바닥 가까지 위치했는데도 놀라울 정도로 복잡하다. 나아가 화석에서 볼 수 있는, 진화론적 시간 계산에 따르면 오십만 년 전의 가장 초기 단계의 산호들도 오늘날 볼 수 있는 것과 똑같은 모습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과학적인 증거는 성경이 말하는 창조 이야기에 더 적합할 뿐이다.
REF.: What’s in a name. Science Digest, Feb., 1985. p. 87. Photo: Pillar coral. (PD) © 2024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
과학의 발달로 어떤 창조적 증거들이 나온다할지라도, 웃프지만 진화론자들의 확증편향하의 이현령비현령식 주장 역시 함께 발달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