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는 뿌리 샘플을 맛보라고 요청했다고 썼습니다. 뿌리를 먹기 전에 요리한 인디언들이 루이스에게 생뿌리를 건넨 것은 아마 약간의 즐거움을 느꼈을 것입니다. 루이스는 그것을 맛보자마자 쓴 뿌리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쓴 뿌리의 라틴어 이름은 부활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쓴 뿌리 식물이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쓴뿌리는 토양이 얇고 빈혈이 있는 암석지대에서 자랍니다. 이러한 조건에서 식물은 꽃을 피우는 동시에 몇 개의 잎도 지탱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잎은 봄에 일찍 나타나 큰 뿌리에 저장할 양분을 만듭니다. 충분한 에너지가 저장되면 잎은 시들고 꽃봉오리가 나타납니다.
쓴 뿌리가 다른 식물에서 발달했다면 적응할 때까지 어떻게 그렇게 어려운 조건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까? 그리고 그 발달이 우연한 돌연변이의 결과일 뿐이라면, 사용한 잎의 에너지를 포함하여 에너지가 저장된 후에만 꽃이 피는 정확한 시기를 어떻게 발달시켰습니까?
쓴 뿌리는 오직 우리의 창조주만이 그분의 독특한 방식으로 생명을 주시고 생명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실 수 있다는 또 다른 예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인류에게 죽음이 임했을 때에도 하나님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죽음과 부활을 통해 죽음을 이길 수 있는 생명을 예비하셨습니다!
누가복음 8:14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니라.”
기도:
아버지, 제가 이생의 근심과 걱정에 너무 사로잡혀 아버지께서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저를 위해 예비하신 영생을 잊어버리지 않게 하소서. 그분의 이름으로. 아멘.
참고 자료: Keithley, WE 1989. Bitterroot. 창조연구회계간지 , vol. 9월 26일 p. 53. 사진 : BitterroomPixab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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