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같은 것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진화론적 과학자들이 성경 자체의 주장을 도용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이제 기독교인들은 생겨난 의심을 불식시키기 위해 그러한 주장을 다시 제기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진화론자들은 세상은 예측 가능한 물리 법칙이 있는 질서 정연한 곳이기 때문에 기적이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결론을 제외한 모든 것이 옳습니다. 세상은 예측 가능한 물리 법칙이 있는 질서 정연한 곳이기 때문에 기적이 중요합니다.
성경은 세상이 질서 있는 법을 따른다고 분명히 가르칩니다. 예를 들어, 창세기 1장 11절은 식물이 종류에 따라 질서 있고 예측 가능한 패턴으로 번식한다고 말합니다. 창세기 1장 14절에서 우리는 지금이 어떤 계절인지 알 수 있도록 별들이 질서 있는 패턴으로 하늘을 가로질러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해 읽습니다. 그리고 세상이 질서 있고 예측 가능한 곳이 아니라면, 우리는 어떤 일이 기적인지 아닌지 알 수 없습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세상에서 기적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과학이 신약성서에서 말하는 표적, 즉 기적이 될 수 있는 곳을 연구할 수 있는 것은 예측 가능한 세상에서만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진화론자들이 기적의 존재를 부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바로 그 이유는 우리가 창조주께서 그의 창조물에 기적적으로 역사하실 가능성과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는 유일한 이유입니다!
누가복음 1:37
“하나님에게는 불가능한 일이 없느니라.”
기도: 아버지, 우리 시대는 의심의 시대입니다. 믿지 않는 과학자들의 주장으로 인해 제가 겁을 먹었던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가 그들의 빈약한 주장을 간파하고 사람들 앞에서 당신의 진리를 옹호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참고: Bartz, Paul A. 1990. “성경은 예측 가능한 세계를 가르치지만 자연주의는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과학 뉴스레터, 3월 p. 10. 그림: 루이스 허센트(1777-1862)의 “사르밧 과부의 아들을 소생시키는 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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