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7장은 서원에 관한 내용이던데 28절하고 29절이 어려운것 같아서요

개역개정

여호와께 온전히 바친 것

28    어떤 사람이 자기 소유 중에서 오직 여호와께 온전히 바친 모든 것은 사람이든지 가축이든지 기업의 밭이든지 팔지도 못하고 무르지도 못하나니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며
29    온전히 바쳐진 그 사람은 다시 무르지 못하나니 반드시 죽일지니라

표준새번역

무를 수 없는 제물

28    "사람이 자기에게 있는 것 가운데서, 어떤 것을 주께 바쳐 그것이 가장 거룩한 것이 되었을 때에는, 사람이든 짐승이든 또는 유산으로 물려받은 가문에 속한 밭이든, 그것들을 팔거나 무르거나 할 수 없다. 그것들은 이미 주께 가장 거룩한 것으로 모두 바친 것이기 때문이다.
29    주께 바친 사람도 다시 무를 수 없다. 그는 반드시 죽여야 한다."


이렇게 되어있는데  온전히 바쳐진 사람이란 어떤 자이며, 반드시 죽여야 한다는데 무르려면 죽여야 된다는건지(절대로 물을수 없다는 뜻?)  어려운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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