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한국에 사는 평범한 취준생 청년입니다.
에스더 큐티를 하다가 배경을 더 잘 알고싶어서 구글 서치를 했는데,
제가 품었던 의문 그대로인 제목의 링크를 보고 이 사이트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사이트를 찬찬히 둘러봤는데, 너무 멋진 사이트네요.
목적도 주제도 그간 남겨오신 소중한 말씀들도 참 귀합니다.
바로 북마크 등록하고 그냥 되게 멋지다고 말씀 남기고 싶어서 가입까지 했습니다.
가까이에 있어서 자주 찾아가 지혜를 구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는 멋진 어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Computer Science 전공을 해서 웹 페이지 구성도 좀 유심히 보는 편인데, 직접 홈페이지를 관리하시나봐요.
옛날에 많이 했던, 지금 유행하는 양식은 아니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되게 정감가고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아무튼 되게 멋지십니다 :)
건강히 오래오래 사이트 운영해주시고, 선생님과 선생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모래반지빵야빵야님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오며 많이 부족한 제 글들을 은혜로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홈페이지 포맷을 요즘 스타일로 팬시하게 고칠까도(저는 글을 업로드만 하고 따로 웹페이지를 관리해주는 회사가 있음)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주로 성경 말씀을 전하는 것이라 사진이나 영상을 첨부할 일이 거의 없어서 아직도 처음 시작했던(2003년) 형식에서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저희 회원님과 방문자님들 모두가 형제님처럼 레트로 감정(?)으로 이해하고서 선호해주신다면 저로선 너무 좋겠습니다만.... 염려해주신 대로 저는 앞으로도 건강에 유념하면서 이 맡은 바 사역에 끝까지 더욱 헌신 충성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성령 안에서 말씀으로 교제 권면 동역하게 되고 주위에 이 홈피 사역도 많이 소개해주시길 소원합니다. 형제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섬기는 사역과 특별히 취업하는 일에 주님의 은총과 권능이 풍성히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