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할 때부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1:28)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생육, 번성, 충만이라는 말씀 자체가 건강을 챙기라는 의미가 포함됩니다. 또 인간에게만 주신 이 땅을 하나님 대신 다스리는 직분을 수행하려면 당연히 육체의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인간은 또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지어진(창1:26) 고귀한 존재이므로 그 형상을 아름다고 거룩하게 보존하려면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주로 이성 도덕성 영성을 주었다는 의미이지만 건강이 나빠지면 누구나 경험하듯이 매사에 의욕이 떨어지므로 하나님의 문화 명령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그분의 형상을 자신의 삶을 통해 드러내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라"(잠4:22)라고 선언합니다. 여기서 그것은 지혜(그것도 하나님을 아는 지혜)인데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는 생명과 육체의 건강을 잘 보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역으로 말해 건강을 보존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그래야만 하나님이 맡기신 소명에 충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유전적으로 체질적으로 연약하거나, 너무나 빠듯한 현실생활 때문에, 나아가 나이가 들어서 노쇠해져 건강이 약해진 것은 결코 죄가 아닙니다. 그러나 무절제한 삶이나 탐식을 즐기거나 너무 게을러서, 신자의 경우는 더더욱 절제해야 하고 스트레스가 생기면 기도하면서 평안을 유지해야 하는데도, 건강을 전혀 챙기지 않는 것은 원칙적으로 말해 하나님의 뜻을 위반한 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건강해야 하느냐에 대한 기준은 작자가 처한 생활여건, 하는 일, 본인이 원하는 삶의 질, 인생관 등에 따라 스스로 정하면 됩니다. 건강은 하나님 앞에 죄인가를 따지기 전에 인생을 활기차게 살아가는데 가장 필수적인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1. 2 질문 함께 답변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할 때부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1:28)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생육, 번성, 충만이라는 말씀 자체가 건강을 챙기라는 의미가 포함됩니다. 또 인간에게만 주신 이 땅을 하나님 대신 다스리는 직분을 수행하려면 당연히 육체의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인간은 또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지어진(창1:26) 고귀한 존재이므로 그 형상을 아름다고 거룩하게 보존하려면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주로 이성 도덕성 영성을 주었다는 의미이지만 건강이 나빠지면 누구나 경험하듯이 매사에 의욕이 떨어지므로 하나님의 문화 명령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그분의 형상을 자신의 삶을 통해 드러내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라"(잠4:22)라고 선언합니다. 여기서 그것은 지혜(그것도 하나님을 아는 지혜)인데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는 생명과 육체의 건강을 잘 보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역으로 말해 건강을 보존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그래야만 하나님이 맡기신 소명에 충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유전적으로 체질적으로 연약하거나, 너무나 빠듯한 현실생활 때문에, 나아가 나이가 들어서 노쇠해져 건강이 약해진 것은 결코 죄가 아닙니다. 그러나 무절제한 삶이나 탐식을 즐기거나 너무 게을러서, 신자의 경우는 더더욱 절제해야 하고 스트레스가 생기면 기도하면서 평안을 유지해야 하는데도, 건강을 전혀 챙기지 않는 것은 원칙적으로 말해 하나님의 뜻을 위반한 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건강해야 하느냐에 대한 기준은 작자가 처한 생활여건, 하는 일, 본인이 원하는 삶의 질, 인생관 등에 따라 스스로 정하면 됩니다. 건강은 하나님 앞에 죄인가를 따지기 전에 인생을 활기차게 살아가는데 가장 필수적인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