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있어요(하나님과의 만남)

조회 수 86 추천 수 0 2022.07.16 05:19:27

목사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어떤 간증을 보니까 어머니께서 만난하나님을 아들인 본인도 만났다고 하던데

보통 모태신앙집안이면 그렇게 고백이 나오는게 일반적인가요..? 

저는 엄마께서 저보고 "너의" 하나님을 만나라고 하셔서요...


CROSS

2022.07.16 06:35:17
*.202.205.236

 모태신앙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지만 모태신앙이라고 모두 다 구원 받은 사람인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몇 일전에도 댓글을 적었지만

 

 좁은 길을 걷는 자는 자신이 직접 예수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누가 알려줘서 알게 되는... 즉, 그리스도에 대해 아는 지식으로는 구원에 이르지 못 하고 

 

 자신이 직접 성경 말씀과 기도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가져야 구원에 이릅니다

 

 다시 말하자면

 

 다른 사람이 알려줘서 알게 되는 것은 단지 죽어 있는 지식과 같고

 

 내가 직접 말씀과 기도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갖게 되는 것이

 

 곧,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것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알지 못 하면 예수님을 믿을 수도 없고 예수님을 사랑할수도 없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아는만큼 그분을 믿게 될 것 입니다 

 

 

 

master

2022.07.16 08:40:06
*.115.238.222

"어머님이 만난 하나님을 아들도 만났다"고 말할 때는 모든 이에게 동일하신 전지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났거나 정확히 알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구원은 반드시 성령이 역사하여 개인적으로 거듭나서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고 삶에서 따라가는 실제적인 체험이 있어야만 합니다. 엄마가 "너의 하나님을 만나라"고 권한 것이 바로 그 뜻입니다. 하나님을 개인적 체험적으로 만나는 방식은 각 자마다 다 다릅니다. 이를 두고 인격적 만남이라고 칭하는데 이 사이트에서 여러 번 다뤘으니 성경문답에서 그 주제어로 관련 글들을 검색해서 참조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04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6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3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45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3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3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48
3280 성경에 있는 괄호에 관하여 [2] 동주아빠 2017-09-20 769
3279 장로의 안수는 교단의 선택이다 (맑은 바람소리의 목자상을 읽으며) [1] 김광민 2011-08-10 769
3278 삶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 [3] 홍성림 2015-07-31 769
3277 성숙에관하여 [1] 왕개미 2012-02-11 768
3276 이상한 생각이듭니다 [2] 쌀로별 2011-03-17 768
3275 물과 피와 성령에 대하여 [7] 구원 2020-08-25 766
3274 고난주간에 대하여... [3] 하태광 2011-04-20 766
3273 상처받는것도 십자가일수 있나요... [2] CROSS 2023-01-29 765
3272 바리새인의 고백 [5] 사라의 웃음 2012-03-19 765
3271 [QT/간증] 방심(放心)에서 중심(中心)으로 이선우 2010-05-13 765
3270 목사님 예배에관해 질문드립니다. [8] arbol 2020-03-02 764
3269 '마귀에 속한 삶을 사는 신자' 를 읽고 사라의 웃음 2012-07-03 764
3268 [re] 제안 하나. [2] 운영자 2012-07-10 763
3267 왜 멜기세댁이 아니고 아브라함이었을까? 배승형 2013-01-15 759
3266 예수는 없다 질문3 [1] kwangtae park 2012-04-26 759
3265 '이성과 감정과 신앙과의 관계' 를 읽고 [2] 사라의 웃음 2012-07-14 758
3264 근황과 함께 안부를 전합니다. [14] mskong 2010-12-01 756
3263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1] 사랑그리고편지 2009-03-12 755
3262 '영적침체의 근본 원인' 을 읽고 [2] 사라의 웃음 2012-07-19 754
3261 [공지사항] 최근 사이트 접속 불량에 대한 알림 2 - Sysop Sysop 2010-10-10 75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