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이 에굽을 탈출했을때 일어났던 홍해의 갈라짐은 성경중의 가장 공격받는 기적들 중의 하나이다. 많은 학자들이 이스라엘 민족이 정말로 바다를 가로질러 탈출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한다. 이들은 단지 Reed Sea라고 불리는 늪지대를 지나갔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먼저 어떻게 자신들의 소유물과 에굽의 전리품들로 무거워진 이스라엘 백성들이 늪지대를 통과했느냐 하는 것이고, 둘째는 어떻게 한 군대 전체가 늪에 빠져 수몰됬겠는가?


이제American Meteorological Society의 간행물의 한 기사가 성경이 기술한 것처럼 홍해가 갈라졌을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 이 주장에서 운석학자들은 정교한 컴퓨터 가상시나리오와 그 사건에 대한 성경의 기술을 사용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로질렀던 바다가 아주 길고 얕았기때문에 출애굽기 14장에 서술된 강한 동풍이 바다의 수면을 10피트까지도 낮출 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랬더라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다밑의 산등성이를 물을 양쪽에 두고 걸어갔을 수 있었을 것이다. 홍해의 더 넓은 부분으로 몰려진 물은 바람이 그친후 수분안에 다시 몰려들었을 것이고 이것은 바로와 그의 군대를 수몰시킬 수도 있었을 것이다.

성경의 수많은 기적들이 자연적 현상의 과학으로서 설명되어질 수 있었는데 이것도 그것들 중의 하나일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이 의미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자연의 현상들을 사용하실 수 있으시며 언제 어디에서 이것들이 발생하는지를 주장하신다는 것이다.


References: Thomas H. Maugh II. 1992. A Miracle Adds Up. Star Tribune, Mar. 14. p. 16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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