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적 자연주의에 의하면 태양계는 뜨거운 회전하는 개스 디스크로 시작됬다고 한다. 태양이 먼저 만들어 졌고, 동시에 행성들이 이 개스 상태의 디스크로 부터 물질들을 수집하면서 형성되기 시작했다. 이 과정이 더 많은 열을 발생시켰고 더 큰 행성들은 작은 행성들 보다 더 많은 열을 수집했다. 지구와 같은 행성과 비교했을때 목성과 같은 크고 무거운 행성들에 의해서 수집된 열의 양은 그 행성에 아주 다른 원소조성을 야기시켰다고 주장됬었다.
과학자들이 목성을 연구하기 시작했을때 이들은 목성이 태양과 같은 동일한 비율로 더 가벼운 어떤 원소들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예견했다. 목성과 같은 커다란 행성들은 형성시에 너무 뜨거워서 더 가벼운 원소들이 응집됬을 것으로 생각됬다. 그러나 과학자들이 갈릴레오 우주 탐사선을 이용하여 조사해 보니 목성은 태양보다 두배나 더 많은 종류의 개스들을 가지고 있음이 밝혀졌다. 목성은 태양보다 거의 세배나 많은 크립톤개스와 제논개스를 지니고 있다. 목성은 예견되었던 것보다 3.5배나 더 많은 암모니아 개스를 가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어디에서 이러한 개스들이 왔는지를 알아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목성의 화학조성에 관한 만족할 만한 자연주의적 설명을 발견할 수 없음을 인정한다. 이들은 다른 행성들로 부터도 동일한 문제들을 발견하게 될런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다.
행성들이 그 원소 조성에 있어서 다르다는 사실은 정확하게 성경에서 언급되고 있다…한 별의 영광이 다른 별의 영광과 다르고( 고전 15:41). 진화론적 설명에 부합하지 않는 이러한 차이점은 창조주로서의 하나님의 영광을 증언한다.
References: Nature, 11/18/99, pp. 269-270, "A low temperature origin for the planetessimals that formed Jup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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