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박테리아들이 현대의학의 가장 큰 도전들 중의 하나이다.
바다는 말 그대로 세균들로 꽉 차있는데 이들 중 많은 것들이 다른 여러 바다 생물들을 감염하거나 죽일 수 있다. 이러한 병원균들을 종종 항생물질로 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바이오 필름 막을 형성한다. 해양학자들이 모든 생물들이 죽어버린 대양의 밑 바닥을 조사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모든 죽음속에서 잘 자라고 있는 한 종의 해양 스펀지를 발견하였다. 왜 이것은 다른 모든 것처럼 죽지않고 살아남아 있었을까? 이 스펀지의 방어기전을 연구하던 과학자들이 어젤러페린(ageliferin)이라는 화학물질을 발견하였다. 이를 더 연구해본 결과 이 화학물질이 바이오 필름을 만드는 것을 막는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게다가 이 화학물질이 내성을 지니고 있던 균들을 다시 항생제들에 취약하게 만들었다. 이미 이 물질이 귀 감염, 음식 중독, 백일해등을 일으키는 세균들, 또한 병원성 감염을 이르키는 아주 지독한 세균들로 하여금 다시 항생제에 예민하게 만든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완벽한 세상을 주셨지만 하나님께서는 인류가 죄를 짓고 질병과 사망을 이 세상에 초래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다. 그리하여 당신께서 항생제를 제공하셨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일부의 세균들이 항생제들에 내성을 가질 것까지도 아셨고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물질또한 인류에게 제공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죄의 문제이다. 그러므로 그분께서는 세상의 죄를 짊어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 양을 제공하셨다-한번에 회개하는 한 죄인씩.
References: Science News, 3/14/09, p. 16, Laura Sanders, “Sponge’s secret weapon revea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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