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에 속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지구상에 여러 그룹이 있다.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이 어떤 형태의 유대식 종교의식들을 실행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증명할 만한 유대인과의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
렘바(Lemba)라고 불리는 한 부족이 남아프리카 지역에 존재한다. 이들은 반투어를 말한다. 그러나 이들의 전래에 따르면 먼 옜날에 부바(Buba)라고 하는 지도자에 의해서 유대로 부터 아프리카로 왔다고 한다. 이 렘바 부족은 일주일 중 하루를 거룩하게 지키는 것을 비롯하여 다른 유대의 전통을 지키고 있다. 이들은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 이것들이 그저 우연의 일치라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이들의 유산을 증명할 수도 있다. 전에 우리는 소위 “코헨(cohen) 유전자”에 관하여 이야기 한적이 있다. 코헨은 제사장을 의미한다. 이 유전적 변이는Y크로모좀에 존재하는데 일반 사람들에서는 아주 희귀한 것이다. 유대인들 중에서도 약 3-5%만이 이 변이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아론의 자손들에게서는 이 변이가 아주 흔하게 나타나기에 이 변이는 강력한 레위자손의 증거로 받아들여 진다. 이 유전적 변이가 렘바 부족에게서 흔하게 보여진다. 이는 이 렘바 부족이 유전적으로 유대인일 뿐만아니라 이들이 고대의 이스라엘의 제사장의 후손임을 보여준다!
렘바 부족이 어떻게 아프리카에 오게됬는지는 아무도 알아낼 수 없을 지라도 우리는 모든 족속이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안다. 우리는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모든 족속들의 구세주이심을 안다. 어느 누구도 이 하나님으로 부터 너무도 멀리 방황해 떠나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받을 수 없을 수 없다는 것을 안다.
References: Science Frontiers, 1-2/00, p. 1, "A Far Wandering Tr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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