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아마도 무방비 상태로 결코 만나서는 않되는 이 동물에 대하여 전혀 들어본적이 없을 것이다. 매더개스카 섬에서만 발견되는 이 동물은 푸사(fossa)라고 불린다. 보통 이것은 겨우 14 파운드 정도의 무게이고 몸은 약 28 인치의 길이이며 꼬리는 약 28 인치정도로 길다.
푸사는 조그마한 산 사자같이 보이기에 원래는 고양이과 동물로 불류되어 졌다. 그러나 이것의 싸움에서 끈질김 같은 특성과 행동양식이 몽구스에 더 비슷하다. 그리하여 과학자들이 푸사를 몽구스의 한 종류로 재분류하게 되었다. 이 사나운 동물은 매더개스카 섬의 숲속에서 산다. 비록 몸체는 작지만 어떤 것이든 순식간에 먹어치운다고 한다. 자신보다 훨씬 큰 야생 돼지도 때려 누일 수가 있다고 과학서적은 말한다. 매더개스카의 지역주민은 이것들이 황소까지도 눞힐 수 있다고 증언한다. 몸무게로 따지자면 이것은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동물로서 인식되어 진다. 과학자들은 매더개스카가 처음 자리잡았을 때 약 1500년전에는 훨씬 큰 변종의 푸사가 존재했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됬다. 이 푸사는 약 200 파운드의 몸무게에 꼬리를 계산하지 않고도 몸체의 길이가 약 6피트에 달했다. 이것은 아마도 자신이 원하는 어떠한 동물도 때려뉘울 수 있었을 것이다.
푸사가 악의 현실화된 실체로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성경은 모든 악의 뒤에 있는 마귀가 푸사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고 말씀한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와 사망과 마귀에 대한 승리를 우리를 위해 이룩해 놓으셨다는 사실에 하나님께 감사드릴 수 있다.
References: Discover, 4/00, pp. 68-75, "The deadliest Carniv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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