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화석을 찾아다니는 사람들과 고생물학자들은 공룡이 온혈동물인지 냉혈동물인지에 관하여 오랬동안 토론해 왔다. 파충류의 특성들때문에 공룡이 냉혈동물일거라고 추측되어졌지만 일부의 증거들은 이것들이 온혈동물이었음을 나타낸다. 문제는 이 공룡들의 부드러운 장기들이 화석화된 적이 거의 없었다는 점이다.
여기서 “거의 없었다”라는 말이 중요하다. 화석화된 공룡의 간이나 횡격막-부드러운 부분-이 최근에야 발견되었다. 부드러운 장기가 화석화됬다는 것은 공룡이 신속하게 진흙에 파묻혔고 나중에 돌로 굳어졌다는 사실을 증거한다. 이제 화석화된 공룡의 심장이 싸우스 다코다에서 도마뱀 공룡(Thescelosaurus)의 흉강에서 발견되었다. 과학자들이 흉강 부위의 바위가 심장일 거라고 인식하지마자 이것을 엑스레이로 조사해 보았다. 엑스레이는 한 대동맥과 네개의 방을 가진 심장을 보여주었다. 파충류들은 두개의 대동맥을 갖는다. 다시말해 이 도마뱀 공룡은 온혈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것같은 심장을 가지고 있었다는 말이다. 이러한 종류의 심장은 신체에 산소를 공급하기에 더욱 효과적이다. 이는 다시 더 활동적인 생활방식과 더 높은 대사율을 돕는다. Thescelosaurus의 심장의 구조에 근거하여 과학자들은 이 공룡이 온혈동물이었다고 결론지었다.
공룡의 심장을 만드신 그 동일한 창조주께서 우리의 심장이 슬픔으로 무너져 내릴때 우리의 마음을 치료하실 수 있으시다. 바로 이분께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발견되는 죄사함을 통하여 우리의 상한 심령을 치료하신다.
References: Science News, 4/22/00, p. 260, "Telltale Dinosaurs Heart Hints at Warm B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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