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화석들이란 멸종되어서 지금은 존재하지 않고 화석기록만으로 발견된다고 믿어지는 생물들이다. 가장 잘 알려진 살아있는 화석은 셀러칸트(Coelacanth)이다. 이것은 물고기인데 학교 교과서에 이 물고기가 진화론적 시간표에 의하면 7천만년 전에 멸종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살아있는 이 물고기 떼들이 인도양에서 발견되었다.
한 생명체가 멸종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전 지구를 탐사해서 살아있는 그 생명체가 전혀 발견되지 않을때까지 단지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이런 의견에 근거한 또 하나의 예가 트릴로바이트( trilobite)이다. 진화론에 의하면 이는 캠브리안 시대를 지표하는 생물이다. 학교 교과서는 이를 하나의 지표화석으로 여겨서 이 화석이 발견되는 암반층은 캠브리안 시대의 것이 틀림없다고 가르친다. 이 지표화석은 살아있는 트릴로바이트가 발견되었을때 다시 한번 심각한 의구심에 직면했다. 암반층의 년도를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또 다른 살아있는 화석은 그랲토라이트(Graptolite)인데 이것들은 3억년년전에 생존했던 생물로 여겨지며 그래서 그 시대의 신뢰성있는 지표로 사용되어져 왔다. 그런데 지금 이들이 우리와 함께 생존해 있음을 안다.
오래전에 멸종되었다고 생각되어지는 생물들의 재발견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화석에 근거한 의견들이 진화론에 필수적인 수백만년의 장구한 시간의 기초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성경이 말씀하시듯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인간의 지혜보다 더 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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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Back to Genesis, 11-2000, "The Profusion of Living Fossi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