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테리아가 우리의 청각및 시각과 유사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과학자들이 배우고 있다. 박테리아는 이러한 감각기관을 통하여 얻어진 정보를 인식할 수 있는 뇌까지도 가지고 있다. 그리하여 이것들은 의사결정을 내린다. 그러나, 이 모든 발견들이 박테리아가 어떻게 음식을 향하여 헤엄쳐가는 것을 결정하는가를 설명해주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가 사탕을 원할때 우리는 어디에서든지 사탕을 찾아내고 , 심지어 가까운 가게에 가서라도 구해낸다. 또 자신이 사탕을 산 것을 치과의사에게 말해주고 싶지 않을 것이다. 이 모든 행동들은 기억력과 관련되는데 이 기억력은 우리 생각의 기초부분이라고 오랜동안 여겨져 왔다.
박테리아를 유혹하거나 몰아내는 물질들로 된 여러가지 용액들을 사용하여 과학자들이 실험한 결과 이제 박테리아들이 참으로 장기및 단기의 기억력 둘다를 가지고 있음을 밝혀냈다. 이것들은 어디에서 맛있는 것들을 발견할 수 있는지를 기억했다. 일단 박테리아가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 대처하는 전략을 개발시키면 이것들은 다음 번에 어떻게 할 것인가를 기억해 냈다.
이러한 발견은 연구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인간이 물러서거나 앞으로 전진하기를 결정할때 적어도 수백개 내지 수천개의 뇌세포들을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이 과학자들은 알고 있다. 이 단세포 박테리아가 과거의 기억에 의존하여 그 동일한 결정을 수행해 낸다. 진화론적 발전을 보여주는 생존하는 흔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단순한” 형태의 생명체가 과연 존재하는가? 과학자들은 아직 그러한 생명체를 발견하지 못했다. 성경의 창조에 관한 설명에 따르면 우리는 인간이 진화되었을 것이라고 추정되어지는 단순한 형태의 생명이란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