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 Vishniac 선생은  미생물체를 사진찍는 유명한 사진작가이다. 그가 좋아하는 주제중의 하나는 소위”가장 단순한” 형태의 생명체중의 하나이다. 이 “단순한” 생명체는 프로토조아들인데  진화론자들은 이들이 모든 생명체의 조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Vishniac은 프로토조아들의 특성들이 단순하지도 원시적이지도 않다는 사실을 알게됬다. 이 생명체는 인간이 수 백만개의 세포로 삶을 유지하기위해 수행하는  모든 기능들을 한 세포로 수행해 낸다.

기술의 발전에서 이와 유사한 현상을 볼 수 있다. 최초의 덧셈기계는 덩치가 크고 무거운 장비였다. 이러한 덧셈기계가 점점 크기가 줄어들면서 점점더 영리하게 디자인되어 졌다. 최초의 전자계산기는 이들 덧셈기계들보다 훨씬 더 작았고 가벼웠다. 그러나 이것들 또한 현재의 계산기들 보다는 훨씬 더 크고 간단했다. 계산기의 크기가 작아짐에 따라 이것들은 더 현명하게 디자인되어져야만 한다.

Vishniac는 소위 “단순한”생명체가 전혀 단순하지 않다는 사실을 배웠다. 이것은 이 생물체들이 그들의 작은 크기 범위내에서 삶을 유지하는 모든 일을 수행해 내야하기 때문이다. 이 사실은 그를 진화론으로 부터 떠나가게 만들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 사실은 현재의 이론이 잘못됬다고 그를 확신시켰다. 보시다시피 만약 단순한 생명이 없다고 한다면 진화론은 문제에 부닥친다. 전문가까지도 마음이 흔들리게 만든 이 사실, 즉 단순한 생명이 없다는 사실은 모든 생명들이 완성된 형태로 창조주에 의해서 창조되었다는 성경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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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Science Digest, Feb. 1984. p.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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