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테리아가 생각할 수 있을까하는 질문은 멍청한 질문처럼 들린다. 그러나, 이 조그마한 녀석이 정말로 생각할 수 있다는 사실을 100여년 전에 과학이 보여주었다. 1883년에 Wilhelm Pfeffer가 실행한 실험은 박테리아가 닭 국물같은 좋은 음식으로 헤엄쳐가지만 마대 살균제 같은 독물질로 부터는 도망간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Pfeffer는 또한 박테리아가 의사결정 능력이 있음을 배웠다. 그는 박테리아로 하여금 어디에 닭국물이 있는지를 알게하고서는 박테리아와 이 먹이 사이에 약한 농도의 살균제를 놓아 이들을 분리시켰다. 그는 이 조그마한 녀석들이 최선을 다해서 이 살균제를 헤엄쳐 통과하여 이 국물에 도달함을 관할하였다.
이것은 우리가 매일 거치는 것과 동일한 형태의 의사결정이다. 우리는 종종 불쾌한 것을 감내하여 유쾌한 것에 도달한다. 이 연구의 결과로 오늘날 과학자들은 실제로 박테리아들의 의사결정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결론은 대부분의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다. 왜냐하면, 우리는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지능을 생각하도록 훈련받아왔기 때문이다. 한 생물이 더 높이 진화할 수록 그것이 더 지능적이라고 들어왔다. 그러나 성경이 말씀하듯이 모든 생명이 지적인 창조주의 창조물이라고 인식한다면 우리는 지능이 진화와 전혀 무관하다는 사실에 그리 놀랄 필요가 없다. 모든 생물들은 전 생명을 사랑하시는 창조주에 의해서 자신들이 필요한 정도의 지적능력이 주어졌다는 것이다- 박테리아에게도!
Notes:
Pietsch, Paul. 1983. "The mind of a microbe." Science Digest, Oct. p.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