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를 염려하는 사람들은 식용으로 젖소를 사육하는 것을 포함한 인간들의 활동을 기후변화의 원인으로 전가시킨다. 소를 포함한 모든 초식동물들은 소화과정에서 메탄개스를 만들어 낸다. 메탄개스는 지구의 기후에 영향을 미치는 온실화 개스중의 하나로 여겨진다. 그래서 일부 학자들은 소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메탄을 제한시키는 방법까지 제시하기도 했다.
메탄은 산소가 없는 상태에서 진행되는 화학적 반응에서만 만들어 진다고 과학자들은 믿어 왔었다. 그래서 이들이 메탄을 만들어 내는 살아있는 식물들을 발견했을때 매우 놀라워 했다. 이들 과학자들이 자신들이 측정하는 메탄이 토양에 있는 미생물이 아니라 식물들과 나무들에서 생산되어지는 것임을 확실하게 하기 위하여 무진 애를 썼다는 사실을 덧 붙인다. 관련된 화학적인 반응을 밝혀내지는 못했지만 과학자들은 더 높은 대기온도에서 더 많은 메탄이 만들어 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 발견은 열대림 상공에서 발견되어지는 거대한 메탄개스 기둥을 설명해 준다. 이들의 발견에 기초하여 과학자들은 대기중의 메탄의 20%가 식물들과 나무들로 부터 발생한다고 추정했다. 이것은 일년에 약 150 메트릭 톤에 이른다!
하나님께서 이 지구를 생명을 위해서 창조하셨기에 그분은 이 지구에 내재된 균형을 허락하셔서 메탄을 포함한 생명의 부산물들을 처리할 수 있도록 계획하셨다. 우리는 인간이 인류의 역사에 종말이 올때까지 심고 거두며 이 지상에 생존하게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할 수 있다.
Notes:
Science News, 1/14/06, p. 19, S. Perkins, "Greenhouse Pl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