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들은 지상에서 오늘도 자신들을 먹으려고하는 곤충들과 동물들에 대항하여 화학전을 벌이고 있다. 이 드라마가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설명되어질때 진화론자들은 식물들이 마치 자기 스스로 이러한 능력을 개발한 능숙한 화학자들인 양 말하곤 한다.
예를들어 오크나뭇닢은 탄닌을 함유하고 있다. 탄닌은 단백질과 함께 복합체를 형성한다. 만약 동물이나 곤충이 이것을 먹으면 전혀 영양적 가치를 얻지 못한다. 이러한 현상을 진화론적으로 설명할때 진화론자들은 식물들이 자기방어를 위해서 어떻게 이러한 전략을 개발시켰는지에 관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이러한 설명을 들으면 우리는 어떻게 이 오크나무가 동물들의 소화와 화학적 현상에 관하여 그러한 지식을 얻게됬을까 하고 의아해 할 것이다. 밀크위드와 개정향풀의 일부들은 인간에게 유해한 강력한 근육이완제를 만들어 낸다.
누군가는 아주 먼 옜날 흰 작업복을 입은 밀크위드가 화학실험실에서 작업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할런지도 모른다. 다른 “의사”밀크위드가 케이지 안에 있는 인간들에게 여러가지 화학적 혼합물을 주어 반응들을 시험하는 것을 상상할 수도 있다. 이렇듯 우리가 그런 현상들을 창조주를 배제하고서 설명하려고 한다면 그 그림은 우스꽝스럽다.
성경은 훨씬 더 잘 이해가 되는 설명을 제공한다. 욥기 38,39장에서 창조주 하나님께서 욥에게 창조 세계의 면모에 관한여 십여가지의 질문을 하신다. 하나님의 질문 중에서 하나님은 욥에게 살아있는 생물들의 지식과 능력의 근원에 관하여 물으신다. 물론 그 대답은 다름 아닌 창조주께서 디자인하시고 만드시고 창조물에게 가르쳐주셨다는 것이다. 그저 어떠한 다른 대답도 만족스럽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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