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의 홍수가 있었다?

조회 수 320 추천 수 1 2018.09.04 00:20:00

여러번의 홍수가 있었다?

 

장구한 세월을 연구하는 지질학 이론은 실제로 다윈의 진화론 보다 더 오래 됐다. 여러 면에서 다윈주의를 생겨나게 한 것은 이 장구한 세월 이론이지 그 반대 방향이 아니다.

 

1800년대 이전에는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화석 기록은 전 세계적인 대홍수의 증거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1700년대에도 스코트랜드 에딘버그의 제임스 후튼 같은 사람은 홍수가 없었던 장구한 세월을 제시하기 시작했다.

 

그러한 생각에 대항하여 반응하기를 원했던 과학자들은 언제나 존재했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일부의 학자들은 성경의 설명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타협시키기도 했다. 1768년부터 1832년에 살았던 조지 큐비어는 그러한 사람이었다. 그는 홍수가 없었다는 생각을 받아들일 수는 없었지만 화석들의 엄청난 세월에 대한 후튼의 생각은 받아들였다. 그래서 그는 실제 과거에 여러 번의 대 재앙이 존재했을 것이라는 주장을 제시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책, 지구의 이론(1813)에서 그는 암반층들이 멸종의 사건들의 증거라고 제시했다. 각각의 멸종 사건들은 어떤 종류의 대 재앙, 아마도 홍수들에 의해서 야기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늘날 생각해 보면 그의 생각은 이 주제에 대한 가장 최악의 의견이라고 여겨지지만 당시에 어떻게 이 잡종의 생각이 더 발전하게 되었을까? 그때 당시에는 방사성 동위원소 년도 측정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리라. 그래서 화석에 대한 그러한 장구한 세월을 받아들이기 위한 유일한 정당성은 동료 과학자들의 의견이었다. 우리가 우리의 출발지점으로서 성경의 무오성을 견지하지 못할 때 우리는 이러한 종류의 타협에 이르게 된다.

 

Ref: Mortenson, T. (2004), The Great Turning Point, (Master Books), < https://answersingenesis.org/creationism/old-earth/historical-developments-in-geology-paleontology-and-cosmology/ >, accessed 1/23/201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44 탄소 동위원소 년도 측정이 노아의 홍수를 지지한다 김계환 2015-09-19 215
743 잘 디자인된 달팽이 master 2024-05-27 216
742 친구랑 같이 사는 개미 김 계환 2014-06-01 217
741 집을 짜는 위버새 김 계환 2014-10-17 217
740 이 꽃은 정말 지독한 냄새를 풍긴다 김 계환 2014-08-27 219
739 박쥐 향수 김 계환 2015-02-10 220
738 “음표가 너무 많네” 김 계환 2014-09-08 222
737 냄새나는 한 아메바 김 계환 2014-09-05 223
736 일부 공룡들은 풀을 먹었었다! 김 계환 2013-11-02 225
735 다윈의 퍼즐 김 계환 2014-06-24 225
734 진화론자를 향한 몇가지 질문 [1] 김 계환 2014-11-14 226
733 벌 거리 측정기를 계산해 보기 김계환 2015-10-06 226
732 날개달린 공룡 김계환 2015-04-23 227
731 고고학자들이 골리앗을 찾았다 master 2016-11-03 228
730 단순한 생명은 없다 김 계환 2014-05-08 229
729 스스로 청소하는 발 운영자 2013-10-26 230
728 방사선 동위원소 년도 측정이 얼마나 정확한가? master 2016-08-03 230
727 기린의 디자인 master 2021-03-10 230
726 꼼짝마! master 2021-06-27 230
725 당신의 심황을 기억하라 김 계환 2014-07-14 23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