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영화의 무시무시한 벌레

조회 수 294 추천 수 35 2014.01.15 01:52:36


다른 사람의 의지를  마음대로 조정하는 능력은 전형적인 공포 영화의 소품이다. 감사하게도 과학은 한사람을 장악하여 그 사람의 모든 행동을 조정할 수 있는 방법을 결코 고안해낸적이 없다. 그러나, 한 종류의 기생 와스프가 실제로 그것이 사용하는 진딧물의 행동을 조정할 수가 있는 것 같다.


이 조그마한 기생 와스프는 진딧물의 몸에 자신의 알들을 주사한다. 애벌레 와스프가 그 진딧물의 몸을 먹고 안에서 자란다. 진딧물을 이것을 좋아하지 않기에 일부의 진딧물들은 실제로 알들이 주사된 후 자살하기도 한다. 과학자들의 관찰에 따르면 다른 진딧물들은 몸속에 기생하는 와스프들의 명령에 따르는 듯 해 보인다. 겨울 동안에 겨울잠이 필요한 와스프 알들을 지니고 있는 진딧물들은 종종 자신들이 서식하는 식물을 떠나 보호된 장소에서 죽는다. 여기에서 이 어린 와스프들은 겨울을 넘기는 가장 최상의 기회를 갖느다. 겨울이 되기 전에 깨어날 와스프 알들을 가진 진딧물들은 그 나무에 남아서 죽어 그 어린 와스프들이 자신들의 성숙한 삶을 시작하는 최적의 장소를 제공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이 재림하실때까지 그 분과 우리의 적인 마귀가 자신의 사악한 명령을 따르게 만들려 할것임을 지적하셨다. 그러나 진딧물과는 달리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행하신 것 때문에 마귀의 조정에서 벗어날 방법을 가지고 있다.

Notes: 
R. Weiss. “Dying Aphids obey wasp’s commands.” Science News, April 15, 1989. Video from June 19, 2011: http://wn.com/parasitic_wasps_aphids. Photo: Parasitized aphid with exit hole. Courtesy of Sarefo. Licensed under the GNU Free Documentation License, Version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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