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전 세계적인 홍수를 말하는 성경의 설명을 거부하는 것이 학자적인 양 받아들여 진다. 일부는 성경에 기록된 홍수는 단지 국지적인 것이였다고 타협하려 한다. 이러한 학자적인 주장들의 문제점은 이들과 동의하지 않는 너무나 많은 증인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이들 학자들의 주장들을 시험할 수가 있다. 만약 전 세계적인 홍수에 관한 성경의 기록이 사실이라면 지상의 모든 사람들에 의해서 체험되어졌을 것이다. 이 사건의 이야기는 그들의 후손들에게 전달되었을 것이고 전 지구상에 퍼졌을 것이다.
연구자들이 세계 곳곳의 다양한 문화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고대의 파괴적인 홍수에 관한 이야기 약 270가지를 목록으로 만들었다. 대분의 이들 이야기는 어떠한 기독교적인 영향보다 시간적으로 더 앞선 것들이었다. 누구든지 기대할 수 있듯이 장구한 세월에 걸쳐 이야기의 구체적인 사항들은 차이가 나게됬다. 그러나 주목할 만한 사실은 이들 이야기들의 구체적인 사항들이 성경과 일치하는 부분들에서 이들 이야기들이 서로 일치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사실이다. 예를들어 고대의 그리스 홍수 영웅은 제우스 신이 인류를 멸절시키기를 원했음으로 방주를 만들어 저장하라고 지시를 받았다. 전인류적인 홍수에 관한 아즈텍 이야기는 지구가 창조된 후 약 1716년에 발생하는데 이는 성경의 시간과 거의 일치한다! 바벨로니아의 홍수이야기는 성경의 기록과 일곱가지의 주요한 세목에서 일치한다. 유사한 이야기들이 오스트렐리아, 인디아, 스캔디내비아 및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발견된다.
홍수 이야기가 전 세계적으로 발견된다는 사실과 이 이야기들이 성경의 기록과 흡사하다는 사실은 이 이야기들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면 설명되어질 수가 없는 일이다.
Notes:
Roth, Ariel A. 1990. "Flood stories – can they be ignored?" Origins, v. 17, n. 2. p. 51.
늘 흥미롭고 귀중한 이야기를 들려 주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