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병들게 만드는 박테리아도 병을 앓는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좋은 소식이 될 수 있다. 말하자면 이 박테리아들도 자신들을 위한 약이 좀 필요하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인간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병들게 만드는 것은 바로 우리가 필요로 하는 약이 될 것이다.
박테리아가 자신들의 현미경적 미세한 적들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1925년에 처음 발견되었다. 당시에는 항생제들이 먼 미래의 일이었음으로 과학자들은 이 박테리아 균에 대항하는 균 전쟁을 시작하기 위하여 이 박테리아 적들에 관하여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이러한 자신들의 노력으로 폐렴, 결핵, 콜레라 및 이질에 대한 치료제를 발견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아무도 효과적인 치료제를 발견하지 못했다.
오늘날 현대의 훨씬 진전된 의학적 연구는 더 많은 박테리아들이 최상의 항생제들에 내성을 보임으로 인해 다시 이 주제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현재의 연구는 “박테리아를 잡아먹는 자”라는 뜻을 가진 박테리아 파지라고 불리는 바이러스에 집중하고 있다. 박테리아 파지가 한 박테리아에 침입한 한시간이 지난후 이것들은 그 박테리아 안에서 복제증식하여 그 박테리아를 죽인다. 그런다음 다른 박테리아로 옮겨간다. 실험실 실험에서 박테리아 파지는 일부의 가축들의 치료에 항생제들 보다 더 효과적임이 밝혀졌다. 이것들이 살아있음으로 박테리오 파지는 한 동물에서 다른 동물로 전이되어 질병내성을 부여한다.
다시 한번 우리는 인간의 고통을 경감시키는 방법을 창조주로 부터 배운다.
Notes:
Dixon, Bernard. 1984. "Attack of the Phages." Science 84, June. p. 66. Photo: Electron micrograph of bacteriophages attached to a bacterial cell.
그런데 박테리아가 병을 앓음이 인간에게 치료제가 되고..
하나님의 손길은 너무 오묘하시어서 정말 입을 다물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