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물질이상의 것이다

조회 수 431 추천 수 34 2012.02.01 22:52:02

인간의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 지를 연구하는 진화론자들이 무엇이 인간의 “마음”인지를 찾아내고자 한다. 문제는 과학자들 자신을 포함하여 모든 인간이 마음을 가진 의식있는 존재라는 사실이지만 극단적인 물질주의 과학은 마음의 존재의 증거가 없다고 주장한다.

뇌 손상을 입은 환자의 연구들은 뇌와 마음이 동일한 것이 아님을 말해준다. 인간의 마음의 현실은 전혀 물질적 기초(근거)를 가지고 있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고찰은 자신들의 물질주의적 현실관 때문에 진화가 옳다고 믿는 많은 진화론자들에게 어려운 문제를 제기한다. 진화론적 세계관에 따르면 과학에 의해 측정되지않는 어떤 것은 실제하는 것이 아니다. 진화론은 인간들이 어떠한 비 물질적인 부분을 가진다는 것을 부인한다.

일부의 진화론자들은 인간이 정말로 의식을 지니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함으로서 이 문제를 풀어보려고 한다. 이들은 인간이 진실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우리는 단지 우리가 마음을 갖고 있다고 생각할 뿐이라고 한다. 마음은 우리의 신경계에 의해 우리에게 느껴지는 일종의 속임수라고 주장한다. 여러 책들의 전체가 이러한 주장을 설명하기 위하여 쓰여졌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은 새로운 문제점을 만들어 낸다. 만약 우리가 정말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어떠한 것에서도  진실한 것을 신뢰할 수 없게 된다. 우리는 우리가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그 생각 조차도 신뢰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한 극단적 물질주의 과학자들 사이의 논쟁은 실제로 과학에 의해서 측정되어질 수 없는 더 큰 비물질적인 현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결론에 이른다. 그렇다. 비물질적이지만 부인할 수 없이 실제적인 인간의 마음(영혼이라고 불러야 할런지도 모른다)은 우리의 창조주를 증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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