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두꺼비

조회 수 292 추천 수 31 2013.08.24 20:46:46


북 아메리카의 소노란 사막처럼 생명이 살기에 부적합한 사막은 거의 없다. 이곳에서 삶은 매우 어려워서 소파 스페이드 발 두꺼비 조차도 12 달 중 11 달을 잠을 잔다.

   보통 이 두꺼비는 일년중 한달 동안만 정상적인 삶의 활동들을 수행할 수 있다. 이 두꺼비는 언제 사막의 폭력적인 폭풍우가 가까우며 그리하여 지표면 가까이로 움직여야 하는지를 분간할 수 있는 내장된 시계를 지니고 있다. 이 두꺼비는 지면의 진동에 극도로 예민해서 수 마일 떨어진 곳으로 부터의 비내리는 소리를 감지할 수 있다. 이 먼 곳으로 부터의 비는 이 두꺼비를 모래로 부터 나오게 만들고 곧 만들어 지는 연못속에 수 컷들이 들어가 암컷들을 부른다.

짝짓기와 알 낳기는 아침까지 완료되고 여명이 뜨면 두꺼비는 모래밑에서 태양의 폭염으로 부터 안전하게 숨는다. 그러나 사막 밑의 물은 화씨 100도까지 올라가고 곧 말라버려 알들을 죽게 만든다. 이상적인 조건하에서는 알들이 부화하는데 9 일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환경이 좋은 해일지라도 어린 두꺼비들은 기껏해야 수 주간 동안만 필요한 먹이를 먹을 수 있고 다음 비가 올때까지 11달동안 살아남아야 한다.

우리의 창조주께서는 가장 극한의 조건하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생명을 창조하셨을 뿐아니라 또한 당신 자신께서 영생의 근원이 되신다.

Notes:
Photo: Couch's Spadefoot toad.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2.0 Generic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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